중국은 기존의 공산주의 경찰 국가의 압제에 최첨단 감시 기술을 겸비해, 신장 위구르 자치구는 물론 그 너머에서까지 21세기의 오웰식 디스토피아를 창조하고 있다.
티베트 망명 정부, 중국의 하이테크 종교 박해에 대한 경종을 울려
티베트 망명 정부는 2019 제네바 포럼을 주최하고 중국 공산당의 악행이 해외로까지 침투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고문 당사자들의 증언에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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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까지 침투한 안면 인식 기술로 인해 질식해 가는 중국 종교인들
공공 화장실에도 설치되던 첨단 감시 장비가 이제는 가정집에까지 침투해 중국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추적하고 통제한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탄압하기 위한 선전 활동 강화
정부의 지원을 받는 전국적인 캠페인을 통해 중국에서 가장 큰 새 기독교 단체의 신자들에 대한 조직적인 체포 작전이 준비되고 있다.
가톨릭 애국회 가입 거부자들에 대한 보복 확산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관영 가톨릭 애국회에 가입하도록 만들기 위해 중국 공산당은 계속해서 사제와 신자들을 겁박하고 자선 단체들을 폐쇄하고 있다.
‘테러리스트’ 딱지가 붙은 위구르인들, 기본권 박탈당해
다른 지역에서 사는 신장 무슬림들은 ‘탈극단화’라는 구실하에 심한 감시, 통제 및 차별을 받고 있다.
중국 택배가 죽었다 깨어나도 한국 택배처럼 될 수 없는 이유
정권에 유해한 것으로 간주되는 물품의 배송을 확실히 차단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물류 확인에 대한 네트워크 모니터링은 물론 함정 수사까지 벌여 위반 업체와 직원들을 엄벌에 처하고 있다.
“손하고 얼굴 주세요” 교회 입구에 얼굴 인식 시스템 가동돼
후베이(湖北)성을 비롯하여 중국 각지의 관영 삼자교회에서는 첨단 감시 장비까지 도입하여 신자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또다시 구금되어 세뇌받고 있는 사오주민 주교
가톨릭애국회 가입을 거부한 이유로 여러 차례 구금되었던 원저우(溫州) 교구의 주교가 감시를 받고 있으며, 종교 활동은 금지되었다.
홍콩을 지지하는 모든 말들, 중국 본토에서는 금지어
중국 공산당은 온라인 코멘트를 통제하고 시민들과 관리들의 이동을 제한하여 사람들에게 친민주주의 시위에 대한 진실을 모르게 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크리스천 유학생들, 중국에서 신앙생활할 수 없어
이들에게는 자기만의 예배소 설치나 중국인 교회에 참석하는 것이 불허된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은 감시를 받으며 비밀 조사 대상이 된다.
‘스마트 단지’로 주민들의 가정이 감옥으로 변해
빅 데이터, 안면 인식 및 침투적인 감시 장비를 사용하여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국가로 인해 주민들은 사생활과 자유를 박탈당했다.
핑두(平度)시 퇴역 군인 항의 집회 1년 후
2018년 10월 5일, 중국 전역의 퇴역 군인들이 산둥(山東)성에 집결해 고충을 토로하는 목소리를 냈지만 그들은 한때 목숨 바쳐 지켰던 바로 그 국가에 의해 진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