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이 중국 내 종교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종교 상징물들이 제거되고 있다.
중국의 종교 탄압, 팬데믹 와중에도 수그러들지 않아
중국 공산당의 신앙인 박해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치명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도 그들의 행태는 여전하다.
십자가 철거
중국 현재 수많은 십자가가 철거되었고, 수많은 교회가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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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린이시, 철거된 십자가 수두룩
기독교 상징물이 통치에 위협이 된다고 간주하는 중국 독재 정권은 지속적으로 그런 상징물을 철거하고 있다.
탄압당하여 폐쇄된 쓰촨성의 여러 개신교 예배소
국영교회 가정교회 할 것 없이 계속되는 중국 공산당의 단속을 받고 있다.
중국 북동부의 여러 교회에서 십자가가 철거돼
예배소의 종교 상징물을 없애려는 중국 공산당의 활동이 전혀 수그러들지 않고 있음은 신자들이 예배소와 가정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억압당하고 있는 수많은 후베이성의 개신교회들
작년, 후베이(湖北)성에서는 미등록 가정교회는 물론 국영 삼자교회들도 심한 단속을 받았다.
당에 불복한 죄로 축출된 정저우 교구 신부
아무리 관영 가톨릭 사제라도 중국 공산당의 종교 억압 정책에 회의를 품기 시작하는 순간, 극심한 박해에 시달리게 된다.
예수상과 십자가 철거! 국가 승인 교회라도 안 돼
중국 중앙 정부의 종교 사무 감찰을 앞두고 중국 전역에서 종교 상징물이 속속 제거되고 있다.
장시성 포양현, 종교와의 전쟁 선포
공산당을 찬양하도록 세뇌하는 공연을 비롯해 십자가 강제 철거에 이르기까지, 공산당은 종교 탄압에 강경책과 유화책을 병용하고 있다. 이 같은 작업의 목적은 단 하나, 종교의 소멸이다.
당국에 속거나 조종당해 교회 잃는 크리스천들
중국 장시(江西)성 관내 현(縣) 당국이 종교 장소를 당 선전 센터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문화대혁명의 재현 – 성경 소각, 교회 폐쇄
신앙인 수가 가장 많은 성(省)인 허난성에서 교회들을 대상으로 자행되는 문화대혁명 방식의 집중 단속이 계속되고 있다.
공무원들: 종교 장소가 있으면 ‘문명화’ 지역에 해당 안 돼
중국 당국은 지역 당국 사무소의 업무 성과에 종교 이슈들을 반영함으로써 종교 탄압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풍 가옥으로 개조된 예배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국화‘ 캠페인 때문에 확실하게 중국풍으로 보이지 않는 건물은 모두 빠르게 중국풍으로 바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