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이 중국 내 종교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종교 상징물들이 제거되고 있다.
안후이성에서 900여 곳의 삼자교회 십자가가 철거돼
현지 당국은 십자가를 제거하라는 중앙 정부의 명령을 시행하려 성 전역의 관영 개신교회들을 단속했다.
십자가 철거
중국 현재 수많은 십자가가 철거되었고, 수많은 교회가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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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전역에서 철거된 교회 십자가
성(省) 정부의 감찰을 앞두고 각 지방 당국은 4월에서 6월 사이, 개신교와 가톨릭 예배소 지붕의 십자가를 철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어느 촌에 있던 개신교 교회 두 곳에서 십자가가 철거되다
중국 공산당의 전국적인 십자가 철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장성의 어느 촌에서는 국영교회 한 곳과 가정교회 한 곳이 정부가 고용한 보안 요원들의 급습을 받았다.
억눌림 당한 40곳이 넘는 장시성의 구지방교회 예배소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가 해제되자 중국 남동부에서는 종교 박해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안후이성의 250곳이 넘는 교회에서 십자가가 철거돼
성(省) 당국이 ‘어떤 일이 있어도’ 십자가를 몽땅 없애 버리라고 명령하자 4개월 사이에 많은 관영 개신교회에서 십자가가 사라졌다.
장시성의 한 현에서 26곳의 삼자교회 십자가가 철거돼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가 해제되자마자 두창현의 정부 관리들은 예배소 탄압 캠페인을 재개했다.
2주만에 하나의 현(縣)에서 48개의 관영 교회가 폐쇄돼
장시성 위간현의 개신교도들은 지난 수년 동안 중국 공산당의 박해에 시달렸다.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가 해제되자 탄압이 재개되었다.
봉쇄가 해제되면서 교회 탄압이 강화돼
코로나19 예방 규제가 완화되자 장시성의 관영 교회들은 교회에 대한 맹공이 재개되었음을 느꼈다. 많은 교회들은 영구 폐쇄되었다.
산둥성 자오좡시의 개신교도들, 중국 공산당의 공격에 직면해
작년 하반기, 가정교회나 관영 예배소 할 것 없이 정부의 극심한 탄압을 겪었다.
수많은 관영 삼자교회에서도 십자가가 철거되다
정부 인가를 받은 삼자교회조차 국가의 보호를 보장받지 못하며 종종 종교 박해의 표적이 된다.
두 곳의 성(省)에서 300개가 넘는 개신 교회가 폐쇄돼
장쑤성과 랴오닝성에서는 국영 교회와 가정교회 할 것 없이 모두 단속하며 신자들이 모이는 집회소 수를 계속해서 줄이고 있다.
장시성, 교회와 공동묘지의 십자가 없애
중국 정권은 현재 진행 중인 종교 말살 캠페인의 일환으로 종교 상징물을 제거하고, 신자들에게 신앙을 포기하고 공산당을 따르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