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n 종교적 자유와 인권에 관한 \n 온라인 매거진
위구르족, 기독교인 등 中 정부의 대대적인 박해로 인해 해외로 망명. 그들의 난민 신청 근황은?
비터 윈터가 공동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박해받는 종교 단체 출신 중국 난민들이 해외에서 난민 승인을 받지 못하도록 전 세계적인 방해 공작을 펼치고 있는 중국 공산당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 윌리 포트레(Willy Fautré), 로시타 소리테(Rosita Šorytė)가 2018년 9월 1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2018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인권실행회담에서 연설했다.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 연간 인권실행회담(Human Rights Implementation Meeting)에서 세 명의 발표자가 OSCE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종교탄압을 피해 고국을 떠나고 있는 중국인 난민들에 대한 망명을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마르코 레스핀티(Marco Respinti)
한국의 기독교 언론사인 CBS, CTS, 국민일보에서는 한국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상대로 벌어진 거짓 시위를 보도했다. 그러나 자신들의 교리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교”를
비터 윈터가 약 1개월 전에 보도한 비밀 작전이 개시됨에 따라 중국 공산당국이 전능신교 난민 신청자들의 친척들을 한국으로 보내 친중국 성향을 가진 반(反)컬트 활동가들의
지난 4월, 독일에서 한 위구르족 망명 신청자를 중국으로 추방했다. 이 망명자는 중국으로 강제 송환된 이후 “행방불명” 상태이다. 이에 독일은 자신들의 “실수”를 사과했다. 그럼에도 독일 당국은 8월 31일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인 자오 자매를 추방할 계획에 있다.
친애하는 마르켈 총리께 :우리는 NGO 단체들로 그간 적극적으로 종교적 자유를 수호하는 역할을 수행해오던 차에 중국 난민과 관련한 긴급 사안으로 이 탄원 서한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인 난민 자오(趙,Zhao) 씨는 지난7월 9일 중국으로의 강제
유럽 의회 의원을 비롯해 여러 NGO 및 국제 단체는 유럽 3대 정치 기구인 유럽 보수와 개혁 연합(Alliance of Conservative and Reformists in Europe, ACRE)
국경없는 인권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기독교 신흥 종교단체)의 멤버 양스화(楊詩華) 씨는 지난 5월23일, 한국에서 중국으로 입국하면서 ‘사교 가입’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국경 없는 인권(HRWF)’에서는 지난 몇 달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들의 증언을 수집하고 조사해왔다. 해당 자료에 의거 체포, 고문, 망명 과정을 자세히 관찰한 결과, 국경 없는 인권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망명자 수에 대한 개요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