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n 종교적 자유와 인권에 관한 \n 온라인 매거진
중국 내 파룽궁을 탄압하며 체포와 고문이 자행되고 있어 중국 인권의 심각성이 드러났다.
중국 당국은 파룬궁(法轮功)을 전형적인 사교("이단 교리”)로 간주해 이를 금지, 박해하고 있다. 그러나 1996년까지만 해도 파룬궁은 중국인들이 신체적, 윤리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이유로 정권으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그렇다면 과연 그 이후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첸 휘샤(陈慧霞)는 중국 형법 제300조에 따라 “사교 이용” 혐의로 형을 선고 받았다. 이에 그녀를 지지하기 위한 시위가 캐나다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초, 중국 정부가 전국적인 “범죄와 폭력 척결”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전국 각지의 지방 정부는 조직범죄 퇴치를 위한 방법을 사용하여 특정 종교단체를 박해하고 있다. 이에 더해 다른 방법들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저장(浙江)성 비밀 문건에 따르면, 공산당은 사교(“이단 교리”)로 분류된 금지 신흥 종교 반대 캠페인을 뒷받침하는 학술 “연구”에 58,600달러의 예산을 책정했다.
중국 전역에서 사교(이단 교리)에 대한 엄중한 단속이 이루어지면서 2018년 4월과 7월 사이에만 파룬궁 신도 305명이 처벌되었다.비터 윈터에서는 사교(“이단 교리”)로 지정된 금지된 종교단체를 단속하기 위한 국가 계획을 보도한 바 있다.
중국의 지방 당국은 신앙 단속을 강화하라는 시진핑 주석의 명령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조직범죄 소탕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올해 초, 중국의 최고 법 집행기관인 공안부 및 법무부, 대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은 상호 협력하여 조직범죄에 대항하기 위해 “조직범죄 소탕 및 악마 제거를 위한 특별 작전 수행”을 개시했다.
그리피스 대학(Griffith University)의 한 교수가 파룬궁 양심수들의 장기가 “적출됐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발언으로 “중국 지지 세력”으로 간주되어 출국금지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다.
“종교 자유 증진을 위한 국제회의” 기간에 열린 부대 행사에서 파룬궁 수행자, 위구르족을 비롯한 중국 양심적 수감자들의 장기가 강제 장기이식에 사용되고 있다는 의사들의 발표가
차이나에이드의 보도에 따르면 종교 활동을 이유로 구금된 파룬궁(法輪功) 수련자이자 캐나다 시민 쑨 첸(孫茜)씨의 변호인단이 파룬궁을 향한 중국 정부의 범죄 행위에 대한 캐나다 공무원 및 시민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청원서를 제출했다.
중국 반사교협회는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의 직속 기관이다. 해당 기관은 중공이 사교(‘이단’, 중국 정부는 이 단어를 cults로 번역해도 반 사교 인사들의 지지를 얻음)로 지정한 종교를 상대로 여론 조작 및 전파 사업을 하는 공격 담당 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