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중앙 통전부(中央統戰部)를 비롯해 공안부, 국가종교사무국은 “한국 기독교 단체의 중국 침입에 대한 법적 조사 및 기소 특별 단속안”을 공동 고안했다.
전능신교 교인에 대한 새로운 작전 시행
중국 당국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새로운 단속을 진행하면서 인공위성 위치추적시스템을 동원했다.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중국 공산당은 코드네임 “여우(Fox)”라는 대규모 전국 체포 작전을 실시했다.
중국 기독교
中 정부의 심각한 기독교 탄압 실태, 고통받는 기독교인들의 참담한 상황 실시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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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에서 삼자교회 폐쇄 후 십자가 철거돼
지린(吉林)성 위수(榆樹)시가 신 종교사무조례 시행 이후 중국 당국의 단속 대상이 되고 있다.비터 윈터가 확보한 정보에 따르면, 지린성 위수시의 정부 승인 프로테스탄트 삼자교회가 현재 철거되고 있다.
中 당국, 노령 기독교인들에게 수당 지급 중단 위협해
중국 공무원이 노인 신자들에게 신앙 포기를 강요하며, 이에 따르지 않으면 수당 지급이 중단될 것이라고 위협했다.허난(河南)성에서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지역 정부 공무원들이 노인
기독교인, 재소자들에게 고문당해
교도소 당국은 교인들이 열었던 크리스마스 모임에서 체포된 한 신도에게 동료 재소자를 시켜 매일 얼음물 바가지를 붓도록 했다.2015년 12월 25일, 왕 둥(王棟, 가명)과 생명교회 기독교인 십여 명이 간쑤(甘肅)성 톈수이(天水)시 가족 기숙사 건물에서 연례 크리스마스 모임을 열었다.
삼자교회 엄밀한 감시에 시달려
중국 당국은 정부 통제 교회 및 종교 지도자에 대한 박해를 지속하고 있다.비터 윈터가 수신한 제보에 따르면 허난(河南)성 삼자교회의 신자들이 집회를 하던 도중 30여 명의 지역 공안 및 종교국 직원이 들이닥쳤다고 한다.
중국 공산당 삼자교회 표적 삼아. 15개 십자가 철거 및 교회 두 곳 폐쇄 (영상)
삼자교회에 대한 정부의 공격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허난(河南)성에서 추가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삼자애국운동위원회 소속 교회는 중국 정부가 유일하게 공식 승인한 프로테스탄트 교회이다. 1951년 공식 설립되어 현재 2천 3백만에 가까운 신봉자가 따르고 있다.
장시성 신위시 정부 승인 교회, 단속 표적 돼
당국이 몇몇 삼자교회를 포함해 많은 교회를 폐쇄하면서 400여 명의 기독교인이 곤경에 처했다.5월 6일, 신위(新余)시 펀이(分宜)현 직원과 지역 마을 서기관이 자오무산(棗木山) 마을의 삼자교회를 방문했다.
중국 정부, 허난성 고아원 폐쇄
당국이 아동자선단체를 해외 선교사가 설립, 운영했다는 이유로 폐쇄했다.지난달, 중국 공산당 당국이 허난(河南)성 신미(新密)시 소재의 고아원인 신미 사회복지원 및 자비의 집(慈悲之家)을 폐쇄했다.
장쑤성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 단속 계속돼
2018년 4월 이래로 중국 당국은 전국적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소탕 캠페인인 “천둥 작전”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로 인해 장쑤(江蘇)성에서만 최소 350명의 신도들이 체포되었다.
종교서적 소지로 인해 박해받는 신자들
3월 말부터 중국 당국은 온라인으로 성서 판매를 금지하고 종교서적 배포를 제한하면서 수많은 관련 상점을 폐쇄했다. 경전을 주문한 사람들도 체포되어 감시를 받고 있다.
추 더메이 자매 중국 송환 연기 신청 수락돼
8월 13일, 미 이민항소위원회(Board of Immigration Appeals)에서는 중국 네 개 성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지도자로 활동했던 추 자매에 대하여 8월 15일 추방 조치에 대한 연기 명령을 내렸다.
추 더메이 자매의 희망 : 변호사, 사건 재심 신청해
러셀 아브루틴(Russell Abrutyn)은 전능신교의 중국 네 개 성 전담 지도자의 변호를 맡고 있다. 현재 피고는 디트로이트에 구류 중이며 중국으로 강제 송환되어 처형될 가능성이 있다. 러셀 변호사는 새로운 증거를 확보하여 사건 재심을 신청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