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중앙 통전부(中央統戰部)를 비롯해 공안부, 국가종교사무국은 “한국 기독교 단체의 중국 침입에 대한 법적 조사 및 기소 특별 단속안”을 공동 고안했다.
독일 당국, 자오 자매 중국으로 송환해
독일 당국은 적십자사를 비롯한 여러 NGO들의 탄원을 무시한 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인 자오(趙) 자매를 지난 8월 31일 중국으로 강제 추방했다. 이후 쟈오 자매의 행방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중국 기독교
中 정부의 심각한 기독교 탄압 실태, 고통받는 기독교인들의 참담한 상황 실시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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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00명 기독교인 거주 중이던 주거용 건물 압수 조치
지린(吉林)성에서 많은 시민들이 거주 중이던 건물이 경찰에 압수되면서, 이들은 모두 집을 잃게 되었다.지난 달 비터 윈터는 기사를 통해 지린성 쑹위안(松原)시에 있던
21개 정부 승인 교회, 3일만에 모두 폐쇄
허난(河南)성 당국은 지속적으로 정부 승인 개신교회를 폐쇄시키고 있다.최근 들어 허난성 융청(永城)시 교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했다. 해당 회의를 개최한 지역 공안국, 통일전선부, 종교사무국, 사법부에서 참석한 대표들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융청시 내 180개 정부 승인 개신교 삼자교회들 중 약 100개의
당국, 우루무치시의 가족 교회(Family Church) 추적
신장(新疆) 자치구의 한 교회 관리진은 당국에 의해 지난 수년간 조직적으로 박해받았다.2016년 7월, 신장 자치구 우루무치(烏魯木齊)시의 한 가족 교회는 직원 다섯 명의 해외
남한 목사, 중국 방문 금지당해
수년 전 추방된 목사는 8년 동안 중국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서에 강제 서명했다.2016년, 경찰은 지린(吉林)성 메이허(Meihe)시의 가정 교회 한 곳을 급습했다. 이 교회는 한국 목사인 김주환과 그의 아내가 이끌고 있었다.
백여 명의 공산당 경찰, 한국 기독교 교회 습격해
한국이 후원하는 헤이룽장(黑龍江)성 허강(鹤岗)시 기독교 가정교회가 경찰 급습 이후 폐쇄됐다.2018년 6월 17일, 헤이룽장성 허강시 한국 가정교회에서 경찰 백여 명이 신자가 보초를 서고 있던 출입구 세 곳을 돌파해 예배 장소를 습격했다.
경찰, 지역 폭력배 동원해 가정교회 기물 파손
당국은 폭력배를 고용해 안후이(安徽)성 종교 집회 장소의 기물을 파손하고 약탈했다.2015년 7월, 가정교회 신자 200여 명이 안후이성 퉁청(桐城)시에 위치한 저우 성(周勝, 가명)의 집에 모여 해마다 두 번씩 열리는 성경 공부에 참여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 24명, 사교 가담 혐의로 처벌
안후이(安徽)성 벙부(蚌埠)시 지방 법원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소속 신자 24명에게 이단 교리 혐의로 벌금형 및 다양한 형기의 유기징역형을 선고했다.
한국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반대 위해 조직된 거짓 시위, 불명예 속에 중단돼
중국 공산당 간부들과 반사교주의자들이 무고한 현지 난민들을 탄압하기 위해 기획했던 거짓 시위가 현지 경찰의 개입과 함께 막을 내렸다.
당국, 허난성 정부 통제 교회 파괴
비터 윈터는 중국의 공식 삼자 애국 운동에 소속된 한 프로테스탄트 교회가 파괴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보했다.2018년 6월 25일, 허난(河南)성 정부는 궁이(鞏義)시 다황예(大黃冶) 마을에 소재한 정부 통제 삼자 교회 한 곳을 파괴하라고 명령했다. 그 근거는 “관광지 조성 목적의 계획 구역 점유”였다.
산시성 여신도, 당국 감시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 끊어
한 기독교 여신도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당국 감시와 탄압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2013년 12월, 중국 공산당은 공식 발표를 통해 “노동 재교육” 프로그램을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경찰, 종교 모임에서 경고 사격 실시
안후이(安徽)성에서 경찰이 경고 사격을 통해 가정교회 모임을 중단시켰다.2014년 11월, 안후이성 허페이(合肥)시의 가정교회에서 신도들이 모임을 갖고 있을 때 경찰들이 집회소로 들이닥쳤다. 또한 모임에 참석한 신도들에게 겁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경찰은 즉각 경고 사격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