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중앙 통전부(中央統戰部)를 비롯해 공안부, 국가종교사무국은 “한국 기독교 단체의 중국 침입에 대한 법적 조사 및 기소 특별 단속안”을 공동 고안했다.
종교를 말살하려고 고대 로마의 ‘빵과 서커스’ 정책까지 도입하는 중국 공산당
중국에서는 각 지역 단체마다 대중이 좋아할 만한 이벤트들을 개최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람들이 신앙을 잊고 공산당을 유일신처럼 숭배하도록 만들려는 것이다.
중국 기독교
中 정부의 심각한 기독교 탄압 실태, 고통받는 기독교인들의 참담한 상황 실시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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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 신도들의 거센 저항에도 불구하고 허난성 소재 삼자교회 강점해
중국 공산당(중공)의 전체주의 통치 하에서는, 위협과 조종 등 당국의 치밀한 계획으로 국가 승인된 교회들조차 ‘불법’화된다.
연좌제: 신장(新疆)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 가족을 재교육하다
수용소에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신자의 친지들마저 현재 국가의 감시를 받고 있으며, ‘정치적 전향’을 강요받고 있다.
中 정부, 기존 교회는 철거하며 새 교회 허가 안해
낡은 건물은 헐고 새 건물을 지으라는 중국 공산당의 말에 속아 기존 교회를 철거했다가 갈 곳 없는 신세가 된 삼자교회 신자들.
고문으로 한쪽 시력을 잃은 젊은 신자
7년 전, 한 23세 청년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신자라는 이유로 수감되었다. 그는 석방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박해를 받고 있다.
십계명이 두려운 중공
중국 당국은 오로지 공산당만을 섬기도록 허용하면서 기독교의 기본 율법을 교회에서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있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 재교육 수용소로 보내지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
박해받는 수백만의 무슬림들과 함께 이제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이하 전능신교) 신자들도 신장의 재교육 수용소로 보내지고 있다. 그렇지 않은 신자들을 대상으로는 현지에서 종교 포기 세뇌 교육이 한창이다.
중공의 비밀 계획 드러나: 2년 내 가정교회 근절
중공에서 추진 중인 새로운 임무는 바로 향후 2년 내에 가정교회들을 전국적으로 근절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공은 가정교회들을 강제로 폐쇄시키고 사이버공간에서조차 기독교를 없애려는 임무 수행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곳의 이신칭의(오직 믿음) 집회소 하루만에 폐쇄돼
해당 지역 가정교회들을 상대로 진행된 대규모 체포 작전에서 4명의 교회 지도자가 체포되었다.
中 관영 교회에 내려진 명령…”더 중국화 되지 않으면 폐쇄시킬 것”
중국 공산당(중공)의 ‘중국화’ 캠페인이 심화되면서, 삼자애국교회들은 종교적 상징물은 물론이고 더 이상 유럽풍 건축 양식 또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中 후베에성, 중앙 정부 검열을 앞두고 종교 예배소 단속 강화
중국 각 성시(省市) 정부에서는 교회와 사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중앙 정부의 종교 박해 성과 검열에 맞춰 내놓을 실적 쌓기에 돌입한 것이다.
신앙인 친지나 친구 신고하면 직장은 잡고 보너스까지
중국은 다양한 ‘채찍과 당근’을 동원해 관리와 경찰이 신앙인들을 박해하도록 만든다. 검거 할당제, 금전적 보상, 벌금 등은 그중 일부에 불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