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이 지하 가톨릭교를 탄압하는 방법들에는 성직자를 체포하고 천주교 애국회 가입을 지시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다음은 반체제 신부를 독점 인터뷰한 내용이다.
성당의 폐쇄와 철거에 이어 이제는 가톨릭 성지까지 파괴돼
중국 전역에서 수많은 성당을 괴롭히던 중국 정권이 마침내 허난성 가르멜산의 성모 마리아 성지까지 손을 댔다.
중국 가톨릭
中 정부의 심각한 중국의 가톨릭 탄압 실태, 고통받는 신자들의 참담한 상황 실시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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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저우 교구에서 최소 60개의 성당이 폐쇄되다
중국가톨릭애국회 가입을 거부한 지하 가톨릭 사제들이 중국 당국의 보복성 조치하에 애국회 가입을 전제로 세뇌를 받고 있다.
중국에서 성경 읽기: 종교 출판사들의 추운 겨울
중국에서는 정권의 승인을 받지 않은 책이나 출판물은 모두 압수 대상이고 종교 잡지들의 경우 발행과 배포 자체가 금지된다.
교회의 가톨릭 상징물을 대체하고 있는 시진핑 초상화
중국 공산당은 국가의 통제를 거부하는 예배소들을 폐쇄시키는 한편 관제 교회를 정부 숭배하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
가톨릭 애국회 가입 거부자들에 대한 보복 확산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관영 가톨릭 애국회에 가입하도록 만들기 위해 중국 공산당은 계속해서 사제와 신자들을 겁박하고 자선 단체들을 폐쇄하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서 강인히 예배드리는 크리스천들
중국의 크리스천들이 예배소를 빼앗기는 등의 박해에 마주해 어떻게 믿음 생활을 계속해 나가는지에 대해 보도한 비터 윈터의 보도 자료 모음.
中 종교 탄압, 성모상 불태워 재로 만들어
관영 삼자교회 가입을 거부하는 교회들은 ‘불법’으로 간주되어 경찰의 급습을 받고 폐쇄된다.
또다시 구금되어 세뇌받고 있는 사오주민 주교
가톨릭애국회 가입을 거부한 이유로 여러 차례 구금되었던 원저우(溫州) 교구의 주교가 감시를 받고 있으며, 종교 활동은 금지되었다.
박해받는 중국 기독교인들이 예배를 이어가는 방법
기독교인들은 국가의 감시와 심문을 피해 모일 수만 있다면 그게 돼지우리든 축사든 공동묘지든 마다하지 않는다.
가톨릭 양심적 거부자들에 대한 탄압의 수위를 높이는 중국 공산당
민둥(閩東) 교구 궈시진(郭希錦) 보좌주교에 대한 중국 가톨릭 애국회의 가입 강요가 다시 시작되었다. 반항하는 예배소들은 폐쇄되었다.
중국, 홍콩 시위에 발맞춰 ‘말을 듣지 않는’ 가톨릭 신자들에 탄압 강화
중국 공산당이 홍콩의 민주화 시위가 가톨릭 애국회 가입을 거부하는 가톨릭 신자들의 투쟁 정신을 고취할까 두려워 규제 강화에 나섰다.
유럽 의회 세미나에서 의제로 다뤄진 중국 가톨릭 문제
2018년 바티칸-중국 합의가 이뤄진 1년 후 그 여파와 중국에서 여전히 진행 중인 종교 박해에 관한 전문가 토론이 브뤼셀에서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