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山西)성 지역 당국이 발행한 문건에 따르면, 성직자들은 매년 점검을 받아야 하며 이동에 제약을 받는다.
승인을 유보하는 정부의 사원 단속 꼼수
집회 장소에 대한 승인(이는 중국 정부가 요구한 것)이 보류됨에 따라, 더 많은 불교와 도교 사찰들이 폐쇄되고 있다.
중국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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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남용하지 말라!”, 무신론자조차도 신앙인을 변호하게 된 이유
본문은 국경 없는 인권(Human Rights Without Frontiers)의 공동 창립자이자 비터 윈터의 부편집장인 윌리 포트레(Willy Fautré)가 브뤼셀에서 주최된 유럽 의회 세미나 “중국의 종교 자유”에서 비터 윈터가 발표한 박해 사진을 슬라이드에 실으며 연설한 내용이다.
중국화된 중국 사원에서 유교가 불교를 대체
신 중국에서, 불교와 도교의 유물들이 파괴되고, 사원들은 국가를 숭배하는 정체 모를 건물들로 바뀌고 있다.
불교 사찰 철거에 정부인력 1000 명 동원돼
중국 동부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시의 당국은 도시재개발을 핑계로 사찰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역사적 가치가 있는 500개의 아라한 조각상, 망각의 강을 건너다
불교의 성지나 관광 명소에 있더라도 중국 당국의 눈 밖에 나면 사라져야만 하는 조각상들.
“중국화” 압박에 직면한 불교 사찰들
종교의 “중국화” 확립 진행이 계속되면서 불교 사찰은 정부의 압박을 느끼며 타협해야만 했다. 산시(陝西)성 정부는 종교 의식 및 소유물에 민족 의식과 선전을 포함시킬 것을 사찰에 지시했다. 사찰이 정부의 통제에 들어가는 이러한 압박은 점점 종교 신앙 ‘중국화’를 밀고 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계속해서 철거되는 불상들
중국 내 신자들은 정부의 압력으로 인한 몰락을 피하기 위해 종교적 동상이나 상징을 감추려고 애쓰고 있다.
당국, 일주일 내에 사찰 35개 폐쇄해
허난(河南)성 신미(新密)시는 사찰들을 폐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친링 산맥의 “불법” 사찰 추가로 철거돼
중국 공산당은 불교 및 도교 사찰들의 서류 처리 요청을 거부하고, 사찰을 무너뜨리기 위해 횡포를 부리고 있다.
중국 정부, 종교 관련 서적을 금지하고 훼손하다
새로운 규정에 따라 성경을 포함한 모든 종교 서적의 판매가 금지되었고, 교회와 사찰은 모든 성서를 태워야 하는 위기에 처해있다.
고속도로 건설 위해 천 년 넘은 사찰 철거한 당국
주장(九江) 시에 위치한 것으로 유구한 역사를 가진 고산사(高山寺)에 살고 있던 승려들이 중국 정부의 사찰 철거 계획에 따라 강제 퇴거 명령을 받았다.
문화유산을 하나둘씩 파괴하고 있는 중국 정부
현재 중국에서 문화대혁명 이후 가장 강력한 불교와 도교에 대한 탄압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국 전역의 고대 사찰과 조각상이 모두 철거되고 있다.
